배우·스태프 활동 기회 넓힌다

영진위·연기자노조·영화노조, 상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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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는 27일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과 영상산업 상생 협력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제작·투자 환경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에서 배우·스태프의 활동 기회를 늘린다.


세 기관은 조합원 정보와 인재 풀을 공유해 캐스팅을 지원하고, 배우·스태프의 안정적 고용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협력을 도모한다. 현장 제작 수요와 인력을 연계해 전문 인력 매칭을 지원하고, 일자리 확대와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 마련에 힘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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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준 영진위원장은 "현장 인재와 제작 수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더 많은 창작 기회가 열리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창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사무총장은 "실력 있는 연기자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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