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1R 공동 15위
호블란과 고터럽, 모리카와 공동 2위 포진
셰플러 5위, 매킬로이 20위, 김시우 25위
김주형의 상큼한 출발이다.
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49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엮었다. 3언더파 67타를 작성한 김주형은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2026시즌 PGA 투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 1, 2차전을 거치며 살아남은 30명의 선수만 출전했다.
김주형은 1번 홀 보기를 3번 홀(이상 파4) 버디로 만회한 뒤 6, 8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내며 순항했다. 후반에도 10번 홀 보기 이후 12번 홀(이상 파4) 버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다시 1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호주교포 이민우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으며 리더보드 상단(8언더파 62타)을 접수했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크리스 고터럽,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등이 2타 차 공동 2위(6언더파 64타)에 포진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 5위(5언더파 65타)로 무난하게 시작했다. 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 샘 번스와 개리 우드랜드(이상 미국)는 공동 9위(4언더파 66타) 그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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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적어냈다. 공동 20위(2언더파 68타)다. 김시우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공동 25위(1언더파 69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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