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구 설치·화성형 기본사회·미래산업 육성 성과 인정
정 시장 “화성의 성장,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만들 것”

정명근 경기 화성특례시장이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송문호 화성특례시 기획조정실장이 2026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행정,의정 리더-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송문호 화성특례시 기획조정실장이 2026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행정,의정 리더-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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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정 시장이 지난 27일 대전역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6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의정 리더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기관의 공로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한 상이다. 지방자치 발전 기여도와 행정·의정·시민사회 각 영역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정 시장은 지난해 열린 제1회 시상식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100만 대도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일반구 설치 추진과 특례시 권한 확대, '화성형 기본사회' 구축, 미래산업 육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 시장은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대와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도 힘을 보탰다. 지난 6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되면서 특례시에 필요한 권한과 지원을 확대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화성시는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화성형 기본사회' 100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과 인재, 정주 여건을 한데 모은 '화성 테크노폴' 조성과 인공지능(AI) 전담 조직 신설 등을 통해 미래산업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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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은 "2년 연속 수상은 시민과 함께 화성의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화성의 성장과 혁신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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