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김포공항·서울 강서·양천 인접, 대어급 교통호재로 서울 더 가까워져

‘3중 교통 호재’ 부천대장지구,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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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망은 여전히 가장 강력한 가치 상승 변수로 꼽힌다.


국토교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GTX-A 서울역~수서역 구간이 개통하며 노선이 단계적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신규 교통망 주변 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천 대장신도시를 지나는 대장~홍대선(대홍선)과 GTX-D(계획)가 눈길을 끈다. 대홍선은 부천 대장신도시를 기점으로 부천 북부와 서울 강서구, 양천구 일대를 지나 DMC와 홍대입구역까지 약 20km, 12개 정거장을 잇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그동안 철도 소외지역으로 꼽히던 부천 북부와 강서·양천 일대를 서울 핵심 상권 중 하나인 홍대입구역과 직접 연결한다는 점에서 서울 서북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노선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GTX-D(계획)까지 더해지면, 대홍선의 시작점인 부천대장지구는 두 노선의 수혜를 동시에 받는 입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통 호재는 대개 실제 개통 시점보다 노선이 확정되고 착공에 들어가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지역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도 서울 마포구가 도로관리심의회를 열어 대홍선 상암역·성산역 구간 안건을 잇달아 가결하는 등 서울 진입부 공사가 실질적으로 진척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사업이 구체화될수록 부천대장지구를 향한 관심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철도 소외지역으로 꼽히던 부천 북부와 서울 서남권을 잇는 노선이 실제로 구간별 공사에 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대홍선은 단순한 계획 단계 호재를 넘어선 것으로 봐야 한다"며 "여기에 GTX-D까지 더해지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되는 만큼, 대홍선의 출발점인 부천대장지구가 간접적인 수혜를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누릴 입지로 꼽힌다"고 전했다.


촘촘한 광역 교통망 확충을 통해 초기 입주 시 겪을 수 있는 인프라 부족 우려를 상쇄하는 것은 물론,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맞물린 직주근접성이 확보돼 중장기적인 지역 가치 상승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LH와 남광토건 컨소시엄이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에 선보이는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가 여러 교통 호재를 동시에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부천대장지구는 대홍선의 시작점이자 GTX-D(계획), 부천종합운동장역과 김포공항을 잇는 S-BRT(예정)까지 더해지며 단일 노선이 아닌 3중 교통망 호재를 동시에 품고 있다. 인근에는 SK그린테크노캠퍼스(계획)와 대한항공, DN솔루션즈 등 대기업이 입주할 예정인 부천대장 제1도시첨단산업단지도 자리해 교통망 확충에 따른 직주근접 효과도 함께 기대된다.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는 총 548세대(59A·59B·59C·74A·84A㎡) 규모의 공공분양 단지로, 시행은 LH·남광토건 컨소시엄, 시공은 남광토건 컨소시엄이 맡는다. 유·초·중·고(예정) 부지가 도보권 내에 계획된 학세권 입지에, 부천에 이어 인천 계양까지 이어지는 총 5,280세대 규모의 하우스토리 브랜드타운 프리미엄도 갖췄다.


앞서 부천 역곡지구에서 공급된 신혼희망타운 '역곡지구 하우스토리'가 본청약에서 평균 9.8대 1의 경쟁률로 흥행에 성공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한 바 있어, 후속 단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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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10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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