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UI 9 탑재, 최신 플래그십 기능 제공
4900mAh 배터리 장시간 콘텐츠 감상
내달 4일 국내 출시…256GB 104만원대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66,0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1.72% 거래량 16,829,395 전일가 261,500 2026.08.27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전자, 게임스컴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4종 공개…세계 최초 기술 적용 코스피, 6900선 안착…코스닥도 상승 원전 수주 기대에 관련주 관심 확대…추가 매수 기회 살리려면 가 최신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능과 프리미엄 카메라 성능을 담아낸 신제품 '갤럭시 S26 FE'를 27일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을 예고한 지 일주일만이다. 팬에디션(FE)은 플래그십 S 시리즈의 핵심 기능을 유지하면서 일부 사양을 낮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준프리미엄 제품군이다.
'갤럭시 S26 FE'는 촬영부터 편집까지 한층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카메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마이 팬캠'이다. 사용자가 선택한 인물을 자동으로 트래킹하고 해당 인물을 중심으로 영상을 편집해 줘 역동적인 순간을 손쉽게 영상으로 완성할 수 있다. 영상 촬영 시 수평을 고정해 주는 '슈퍼 스테디'와 저조도 환경에서도 풍부한 색감을 구현하는 '나이토그래피'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카메라 성능도 개선됐다. 후면에는 3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전면에는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1200만 화소 카메라를 넣어 단체 셀피 촬영의 안정성을 높였다. 촬영 후에는 '포토 어시스트'를 통해 자연어 입력으로 배경을 변경하거나 갤러리 내 이미지를 사진에 자연스럽게 합성할 수 있다. 특히 편집 과정이 히스토리로 저장돼 연속 편집과 단계별 복원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One UI 9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일상과 맥락을 이해하는 맞춤형 AI 기능을 대거 탑재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새롭게 도입된 '나우 브리프'는 날씨·건강·교통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자연어 입력만으로 브리핑 카드 형태의 맞춤형 정보를 구성해 준다. 상황을 파악해 다음 행동을 제안하는 '나우 넛지' 기능도 추가됐다. 화면에 동그라미를 그려 검색하는 '서클 투 서치'는 이미지 속 제품·장소·사물 등 다수의 정보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배터리 용량을 4900mAh로 늘렸다. 30분 만에 최대 69%까지 충전할 수 있는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최대 120㎐ 주사율을 지원하는 6.7형 아몰레드 패널을 채택해 영상과 게임 콘텐츠를 밝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데이터 이전도 편리해졌다.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스위치'를 통해 QR 코드 인식만으로 비밀번호, 패스키, 통화 기록, 접근성 설정, eSIM 정보 등을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새 기기로 옮길 수 있다. 사후 지원으로는 최대 7세대에 걸친 OS 업그레이드와 7년간의 보안 업데이트가 보장된다.
'갤럭시 S26 FE'는 다음 달 4일부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태국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색상은 블루베리, 그라파이트, 피스타치오 등 총 3가지다. 가격은 256GB 스토리지 모델 기준 104만5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프로그램을 출시일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월 6900원(1·2년형), 8900원(3년형)에 이용 가능한 이 서비스는 기기 반납 시 잔존 가치 최대 50%까지 차등 보장한다. 또 모든 가입자에게 사이버 금융 범죄와 직거래 사기 피해 보상 혜택을 각각 최대 300만원, 50만원 지원한다. 아울러 '갤럭시 S26 FE' 구매 고객 전원에게 구글 AI 프로 6개월권, 윌라 2개월권,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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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갤럭시 S26 FE'는 S 시리즈의 혁신적인 프리미엄 경험을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라며 "모바일 프리미엄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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