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명 현장 투입해 수해복구 동참
인력 및 장비 등 현장 지원에 총력

경남 창원특례시가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시에 수해복구단을 투입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창원시는 2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통영시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수해복구지원단' 9개 단체, 150명을 투입했다.

이번 '수해복구지원단'은 강기윤 창원시장의 특별지시사항으로 인접 피해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돼 봉사 인력과 장비를 적극 투입하는 등 현장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창원특례시 수해복구지원단, 통영시 산양읍서 복구 단체 사진. [사진제공=창원시]

창원특례시 수해복구지원단, 통영시 산양읍서 복구 단체 사진. [사진제공=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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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피해지역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에 따라 BNK 경남은행을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들도 그 뜻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BNK경남은행에서는 삽·장화 등 복구 장비와 간이 천막 ▲한국중앙자원봉사 센터에서 봉사자들을 위한 중식 ▲경남개발공사에서는 간식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커피차와 쿨링용품을 지원해 민·관이 하나 된 연대의 힘을 보여주었다.

또한 수해복구에 참여한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통장연합회,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자원봉사자들 또한 수해복구지원단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산양읍 피해 지역의 토사와 쓰레기, 부유물 제거, 주변시설물 정비 등 수해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통영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고자 수해복구지원단을 현장에 투입했다"며 복구에 힘을 보태주신 지원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피해지역의 복구 상황을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인력 및 장비, 물품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시 현장을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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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 수해복구 지원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접 지자체 간 재난 대응 협력과 연대를 보여주는 것으로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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