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콩 수확 특화 신형 콤바인 출시
콩 유실·이물질 유입 줄이고 원활한 이송
탈곡 충격 낮춰 콩 깨짐 억제
대동은 콩 수확에 특화한 신형 콤바인 'DSF85'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형 'DSF85'는 예취·이송부터 탈곡·선별까지 콩 수확 전 과정의 핵심 기능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송 과정에서 빠져나가는 콩을 줄이고, 탈곡 때 콩에 가해지는 충격은 낮추면서 흙과 줄기·잎 등 이물질은 단계적으로 걸러내는 방식이다.
작업 안정성 및 연속성도 높였다. 수확 중 콩 줄기나 작물이 예취부나 이송부에 막힐 경우, 운전석에서 역회전 기능을 사용해 신속히 배출할 수 있어 막힘에 따른 작업 지연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전·후·좌·우 수평 제어 기능을 적용해 경사진 밭에서도 기체의 수평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수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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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은 콩 수확 현장의 요구를 신형 'DSF85' 개발에 반영했으며, 앞으로도 농작업 현장에서 확인되는 니즈를 바탕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감병우 대동 개발부문장은 "농업 환경과 재배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농기계 역시 단순한 작업 효율을 넘어 작물과 현장에 얼마나 정교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현장의 변화를 한발 앞서 읽고 이를 제품과 기술에 반영해 농업인이 실제 작업 결과에서 차이를 체감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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