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작 '즐거운 나의 집' 등 3종 선봬

웅진씽크빅이 제7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3종을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세 작품은 이웃과의 공존부터 함께 만드는 즐거움, 감정을 다루는 방법까지 서로 다른 주제를 통해 사회성과 놀이, 정서 발달의 메시지를 담았다.

제7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웅진씽크빅

제7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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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작인 김도경 작가의 '즐거운 나의 집'은 윗집에 이사 온 곰과 아래층에 사는 생쥐가 층간 소음과 냄새 문제로 갈등을 겪고,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입상작 '짜장 팡팡'은 짜장면 재료를 개성 있는 캐릭터로 표현하고,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풀어냈다. 앞에서 읽으면 짜장 소스가, 뒤에서 읽으면 수타면이 만들어지는 양방향 구성을 적용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한숨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한숨'을 귀여운 캐릭터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마음속에 쌓인 무거운 감정들을 하나둘 모아 '한숨 축제장'으로 향하는 여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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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이번 수상작들은 일상 속 관계와 감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작가와 작품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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