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 순자산 3000억 돌파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5대 국가 전략산업의 대표주에 압축 투자하는 신규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보름여 만에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27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close 증권정보 0228G0 KOSPI 현재가 10,335 전일대비 120 등락률 +1.17% 거래량 262,481 전일가 10,215 2026.08.27 10:12 기준 관련기사 한투운용, 라이브 세미나 '한투스테이션'진행 한투운용,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 신규 상장 ' ETF의 순자산액이 26일 종가 기준 33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1일 상장한 지 약 2주 만의 성과다.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는 글로벌 경쟁력이 검증된 국내 전략산업 5곳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투자 대상인 산업은 ▲반도체 ▲조선 ▲방산 ▲원자력을 중심으로 하며 나머지 1개 산업은 산업 규모와 정부 정책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현재는 휴머노이드(자동차) 산업이 포함돼 있다. 추가 전략산업으로 포함된 휴머노이드는 대규모 정책 지원과 시장 성장성을 반영해 선별됐다.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 편입 종목은 총 10개로, 산업별 대표 종목을 2개씩 담고 있다. 현재 편입 포트폴리오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반도체), 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조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방산), 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원자력), 현대차·현대모비스(휴머노이드)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가변적 운용 전략을 취해 향후 새로운 국가 주도산업이 부상할 경우 전략산업 구성을 적시에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일일이 개별 업종을 분석하지 않고도 ETF 하나로 국내 핵심 성장 산업에 선제적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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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반도체, 조선, 방산, 원자력이라는 기본축에 전략산업 1개를 더하는 운용 전략을 취하는 만큼 향후 새로운 주도산업이 등장한다면 포트폴리오 교체도 가능하다"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여러 산업과 종목을 직접 분석하지 않아도 대한민국 전략산업 핵심 기업에 꾸준히 투자할 수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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