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오 러청 의료특구 공급 추진
"NMPA 허가·시장 진출 검토"

비보존제약은 중국 하이난성 소재 G사와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완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비보존제약 기업 로고 이미지. 비보존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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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하이난성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관광선행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하이난 의료특구는 중국 정부가 지정한 의료·바이오 특화 지역으로, 해외 허가 의약품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정식 허가와 별도로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보존제약은 G사의 현지 네트워크와 허가·유통 경험을 활용해 의료특구 내 어나프라주 공급을 추진한다. 이후 중국인 환자의 처방 데이터를 확보해 중국 본토 시장 진출과 NMPA 허가를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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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제약은 관계사 비보존과 하이난성을 대상으로 어나프라주 판권허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비보존제약이 완제품을 수출하고 비보존은 로열티를 수취하는 구조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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