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레이디스 오픈서 3연승 출격
역대 통산 4번째 3주 연속 우승 도전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

국내 최강자 서교림이 3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5승에 도전한다.


서교림은 27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서교림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KLPGA 제공

서교림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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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관심은 서교림으로 쏠린다. 지난 16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어 직전 대회인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질주했다. 2개 대회 모두 2006년생 동갑내기 라이벌 김민솔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아쉽게도 김민솔이 허리 통증의 여파로 이 대회엔 출전하지 않는다.

서교림은 이번 시즌 가장 먼저 4승 고지를 밟았다. 다승을 비롯해 대상 포인트(490점), 상금(12억8676만6000원), 평균 타수(70.2779타)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 독주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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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림이 우승하면 박세리, 김미현, 서희경에 이어 역대 통산 네 번째 3주 연속 우승자가 된다. 그는 "직전 대회에서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해 더욱 뜻깊었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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