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7일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34020 KOSPI 현재가 79,5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3.05% 거래량 745,038 전일가 82,000 2026.09.29 10:19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팔자'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약세 "수혜주는 이렇게 담아라"…확정되는 대미투자 프로젝트에 재평가 기대 솔솔 [주末머니] 첫발 뗀 대미투자, 후속 협상에 달린 K발전기업 수혜 에 대해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직전까지 국내외 정책 모멘텀이 계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3만3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두산에너빌리티, 11월까지 정책 모멘텀…원전·SMR 수주 확대“[클릭e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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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미 원자력 협정 고위급 회담, 1호 대미투자 발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 미국-사우디 간 원자력 협정 등 국내외 모멘텀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며 "대형원전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내 독보적 지위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방 시장의 수요 확대 흐름도 지속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미국 연방 정부 차원의 대형원전 추진과 함께 주정부 및 민간기업의 SMR 도입 논의가 활발하다"며 "국내 역시 메가프로젝터에 따른 중장기 전력 수요로 추가 원전 도입 논의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글로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역시 긍정적인 요소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경쟁사의 가스터빈 부문 평균 2030년 예상 상각전영업이익 대비 기업가치(EV/EBITDA)는 18배 수준으로 두산에너빌리티보다 높은 편"이라며 "두산에너빌리티가 2030년까지 수주 가능한 대형원전 및 SMR 파이프라인 중 절반 이상(50GW)이 북미 지역이고, 가스터빈도 북미 비중이 높을 전망이어서 향후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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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미국 기업 단독으로는 시공 및 제조 역량이 부족해 두산에너빌리티 및 국내 건설사를 중심으로 한 밸류체인과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2030년까지 대형원전 51조 원, SMR 31조 원의 누적 신규수주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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