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연구 우수사례·기술개발 성과 등 공유
기업·유관기관 70여명 참여, 협력 기회 모색
부산지역 연구산업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과 연구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시와 함께 지난 25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년 제1회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시와 함께 지난 25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년 제1회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교류회는 부산지역 연구산업 수요·공급기업과 유관기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주문연구 우수사례와 기업의 기술·연구역량, 연구산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산업 관련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의 주요 추진 내용과 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주문연구 우수기업 사례, 지역 주문연구기업의 기술·사업화 사례, 연구산업 관련 제도와 지원정보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알체라 조성창 이사는 데이터 구축에서 AI 솔루션과 컨설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온 과정과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AI 기술을 적용하고 사업화한 경험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2026년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 참여기업인 에코마린, 심지, 리영에스엔디, 스마트뱅크, 어기야팩토리, 늘푸른정보기술이 각각 보유한 핵심 기술과 연구개발 역량, 주요 사업화 사례를 소개했다.
참석 기업들은 각 기업의 기술과 사업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향후 기술협력과 사업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연구산업 관련 제도와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도 이어졌다.
한국연구산업협회 김병학 본부장은 전문연구사업자 신고제도를 비롯한 연구산업 관련 주요 제도와 지원정보를 소개하고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지원 내용과 관련 행사 등을 안내했다.
BISTEP은 이번 교류회가 개별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지역 전체의 협력 자산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용관 BISTEP 원장직무대행은 "지역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주문연구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회가 기업 간 기술과 경험을 이해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부산 연구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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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는 센텀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디지털융합 주문연구 분야 전문기업을 육성하고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과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연구개발 지원과 기술애로 해결, 전문인력 양성, 코디네이팅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연구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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