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내달 17일 청년 취업멘토링 콘서트 개최
기업 현직자 멘토링…청년 200명 무료 참여
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가 9월 17일 오후 6시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6 도봉구 청년 취업멘토링 콘서트'를 연다.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직무별 현직자가 취업준비 청년과 직접 만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같은 날 열리는 '제3회 도봉구 청년진로정책박람회'와 연계해 마련됐다. 참여 청년이 채용 시장의 최신 흐름과 직무별 실무 정보를 현직자에게 직접 듣고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행사는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김동욱 구청장과 청년이 취업 고민과 정책 제안을 나누는 '구청장&청년 토크'로 문을 연다. 2부 취업특강에서는 삼성 인사 담당을 역임한 국내 최대 채용 플랫폼 본부장이 'AI 시대, 나만의 취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취업에 성공하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3부 '현직자 소그룹 멘토링'에서는 참여 청년이 30분씩 3회에 걸쳐 관심 직무의 멘토를 찾아가 자기소개서와 면접, 직무 실무 등을 묻고 답하며 네트워킹한다.
멘토로는 IT·엔지니어 분야에 삼성·기아·KT·LG, 마케팅·콘텐츠 분야에 하이브·아모레·애경, 영업·서비스 분야에 J&J·카타르항공, 인사·기획·분석 분야에 마이크로소프트·SK이노베이션, 금융·투자·SCM·구매 분야에 블루포인트파트너스·현대·SK 등 총 19개 기업의 전·현직자가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도봉구 취업준비 청년 등 2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도봉구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대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도봉청년톡톡' 채널에 게시된 홍보물의 QR코드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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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청년이 가고 싶어 하는 기업, 궁금해하는 직무의 현직자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만남의 장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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