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에 특별출연금과 보증료 지원금 출연
이를 재원으로 1조원 규모의 대출 공급 계획
우리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돕는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오른쪽)과 권형택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2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K-SPARK 대한민국 대도약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전날 기보와 'K-SPARK 대한민국 대도약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K-SPARK는 우리은행과 기보가 함께 구축한 공동 금융지원 협력체계다.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전략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에 특별출연금과 보증료 지원금을 출연하기로 했다. 이를 재원으로 약 1조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해당 기업에는 보증 비율 상향, 보증료율 1.0%포인트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韓, 세계에서 가장 미친 주식시장"…3배 뛰고 40%...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핵심 분야인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의 자금 조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기보와 긴밀히 협력해 생산적 금융을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어갈 중소기업에 확대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