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투자 현황 분석 '반도체' 재편
고액자산가, 1년새 80~90% 증가

예탁자산 10억원 이상 고액 자산가들의 투자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1년 사이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57,0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21,596,130 전일가 257,000 2026.08.25 15:30 기준 관련기사 수출기업 달러 매도에 원화 수요 기대…환율 안정 흐름 주목 독일 삼성 옛 부지가 친환경 데이터센터로…"인프라·통신 갖추고 있어 제격"[AIDC 시대의 공존법]⑬ "삼전 주주환원 재원 600조원으로 4배↑…앤스로픽 IPO 수혜도 기대"[클릭e종목]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678,0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0.42% 거래량 4,013,938 전일가 1,671,000 2026.08.25 15:30 기준 관련기사 하이브·JYP·현대차…"목표주가 하향" 쏟아졌다 외인·기관 5조 매도에 코스피 3%대 하락…6690선 마감 저가매수 기회에도 자금이 없다면…연 5%대 금리 주식자금 활용법 중심으로 포트폴리오가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이미지. 아시아경제DB.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이미지. 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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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25일 공개한 고객 투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예탁자산 10억원 이상 고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7% 증가했고,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고객은 약 90% 늘었다.


이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분석한 결과, 올해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주 랠리(주가 상승)가 이어지며 삼전닉스에 대한 투자 비중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당시 10억원 이상 고액 자산가들의 보유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네이버, SK하이닉스, 카카오, 두산에너빌리티 순이었지만 올해 7월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네이버 순으로 나타나며 SK하이닉스가 네이버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30억원 이상 고객의 상위 보유 종목도 비슷했는데 지난해 7월에는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순으로 보유 중이었지만 지난달 기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전기[009150] 순으로 바뀌었다.

고액 자산가 투자 현황 보니…"2030 SK하닉·40대 이상 삼전" 원본보기 아이콘

연령대별로 나누어 봐도 고액 자산가들이 보유한 '투톱' 국내 주식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였다. 다만 20대 이하 및 30대 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를 많이 보유한 반면 40대 이상에서는 삼성전자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고액 자산가들의 투자 행태를 살펴보면 20·30 세대에서는 성장 기대가 높은 종목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지지만, 40대 이상에서는 시장 대표성과 안정성을 갖춘 종목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는 모습이다"고 분석했다.


현대차는 모든 연령대에서 3~4위권에 들었다. 지난해 7월에는 30대와 40대에서만 상위권에 포함됐지만, 올해는 20대 이하부터 60대 이상까지 범위가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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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올해 삼성전자의 배당 매력이 부각되며 우선주에 대한 관심이 커진 영향으로 삼성전자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는 20대를 제외한 30대∼60대, 그리고 그 이상 나이대에 있어 상위 순위권 4∼5위를 기록했다. 작년에 순위에 올랐던 알테오젠 알테오젠 close 증권정보 196170 KOSDAQ 현재가 305,500 전일대비 15,000 등락률 -4.68% 거래량 318,030 전일가 320,500 2026.08.25 15:30 기준 관련기사 ‘저가 매수’만 믿었다간 부담 확대…변동장 속 신용·미수 관리 주목 투자 기회 살리고 자금 부담 낮추고…최대 4배까지 가능한 투자금 활용전략 코스피, 6900선 회복…코스닥은 4.6% 급락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close 증권정보 011170 KOSPI 현재가 54,9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54% 거래량 126,740 전일가 55,200 2026.08.25 15:30 기준 관련기사 석화 불황에 '회장님'도 기피…화학산업협회장 6개월째 공석 유통家 '연봉 1위' 신동빈 112억원…김병훈 APR 대표 증가율 '톱' "점점 더 악화되기만" 결국 '전원 연차'…고환율·고유가에 '비상경영'도 부질없네 , 카카오, 포스코홀딩스 등은 올해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소진 기자 adsurdis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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