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황룡친수공원서 10개 팀 공연
불꽃놀이·승마체험·보드게임 등 함께 운영
자우림과 다이나믹 듀오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9월 광주 황룡친수공원 무대에 오른다. 공연뿐 아니라 불꽃놀이와 승마체험, 보드게임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는 9월 19일부터 이틀 동안 황룡친수공원에서 '제4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는 '연결도시 광산, 음악으로 잇다'다.
첫날인 19일에는 록밴드 자우림을 비롯해 드래곤포니, 경서, 하입프린세스, 투빅이 공연한다.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황룡친수공원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20일에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와 펑크록 밴드 노브레인, 시티팝 밴드 아도이, 공원, 신스가 무대에 오른다.
올해 축제에서는 1,500석 규모의 스탠딩석을 운영한다. 잔디밭에는 돗자리석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피크닉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좌석은 무료지만 스탠딩석에 들어가려면 별도의 티켓이 필요하다. 티켓은 네이버폼 사전 예매와 현장 배부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승마체험과 가족 단위 보드게임 공간인 '패밀리 보드카페'도 들어선다. 길거리 공연과 시민 공연을 비롯해 벼룩시장, 먹거리 구역, 투게더 라운지도 운영한다.
광산구는 축제에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행사인 '같이가ON'을 9월12일까지 진행한다. 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행사 게시글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 5명을 댓글로 소환하고 네이버폼으로 인증하면 된다. 추첨을 거쳐 1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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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연과 불꽃놀이, 승마체험 등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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