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대상자를 오는 9월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신부와 출산 산모의 친환경농산물 구매 부담을 덜고 건강한 먹거리 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동물복지 인증품, 무항생제 축산물 등 친환경 인증 식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접 선택해 배송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2025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여성으로, 도내 31개 시군 중 신청가능한 25개 시군에 주소지를 둔 임산부다. 나머지 6개 시군은 지난 신청기간에 지원 인원이 충족돼 이번 추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됐다.


추가 모집 인원은 7500여명이며, 시군별 모집 규모에 따라 추첨 또는 선착순 등의 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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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임산부는 자부담 20%를 포함해 1인당 총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에코이몰(ecoemall.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출생증명서 또는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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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순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임산부들에게 친환경농산물을 제공해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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