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간호학과 전임교원들이 지난 4일 충남대학교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에서 교원 임상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고기능 시뮬레이터와 VR(가상현실)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학내 실습 교육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 교원 임상연수. 동의과학대 제공

2026년 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 교원 임상연수. 동의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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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은 '임상간호교육의 최신 지식과 경륜'을 주제로 실행됐다. 참가 교수진은 신규 간호사 교육 체계 이해를 시작으로 △시뮬레이션센터 실제 활용 체험 △VR 시뮬레이션 △SAFE room 체험 등 현장 중심의 교육 과정을 직접 이수했다. 최상위 의료기관의 선진 시스템을 대학 실습 환경에 맞춰 적용하는 교수 설계 능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대학 측은 이번 연수를 통해 축적한 시뮬레이션 기법을 향후 전공 실습 교육 전반에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임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교육 환경을 개편해 학생들의 현장 대응력과 실무 자신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간호학과 서미경 교수는 "이번에 경험한 최신 시뮬레이션 교육 기법을 간호학과 실습 교육 전반에 폭넓게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다양한 임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내실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임상 대처 능력과 실무 자신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박지원 학과장은 "이번 교원 임상연수는 급변하는 의료 현장에 발맞춰 교수진의 실무 교육 역량과 시뮬레이션 활용 능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수진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우리 학생들이 최고 수준의 실습 교육을 받고 현장 맞춤형 전문 간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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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신설된 동의과학대 간호학과는 간호교육인증평가 4주기 연속 5년 인증을 획득했으며, 보건복지부 '간호대학 실습 교육 지원사업'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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