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사회 인재양성·정책연구·지산학 협력 성과 공유

전국 5개 주요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소멸 방지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산학(지자체·산업체·대학) 연계 인재 양성 모델을 전격 공개했다.


HUSS 포용사회컨소시엄은 8월 18일부터 양일간 국립부경대학교에서 '2026 HUSS 포용사회 지산학인재양성협의회와 정책연구 컨퍼런스'를 열고 현장 중심의 융합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대(총괄주관)를 비롯해 국립부경대, 대구대, 서강대, 상지대 등 5개 대학 사업단이 공동 참여했다.


교육부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 선정 이후 거둔 정책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실제 지역 현장에 적용할 구체적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된 발표에서는 총 17건의 실천적 연구가 다뤄졌다. 주요 과제로는 ▲인문사회 기반 AI 역량 인증 ▲외국인 유입에 따른 지역산업 변화 대응 ▲대학생 취업·창업 해커톤 ▲지역 창업·교육·관광 협력 모델 등이 제시됐다. 단순히 이론을 연구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들의 탐구 활동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과제로 직접 연결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렸다.


참여 대학들은 공동 교육과정과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자체·지역 산업체와 연계된 인재 양성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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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현 국립부경대 HUSS 포용사회사업단장은 "대학과 지역, 산업계가 결합한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융합인재를 계속해서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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