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 설치와 전선 삽입 공정 하나로
공사비 절감 및 공사 기간 단축 효과

가온전선 가온전선 close 증권정보 000500 KOSPI 현재가 281,000 전일대비 14,500 등락률 +5.44% 거래량 249,247 전일가 266,500 2026.10.13 15:30 기준 관련기사 AI 서버 투자, 전자부품·후공정으로 확산…수주와 이익 증가에 관심 흔들린 지수보다 중요한 것…보유 전략과 자금 흐름 반도체 중심으로 살아난 투자심리…추가매수 기회는 선별적으로 과 DL이앤씨 DL이앤씨 close 증권정보 375500 KOSPI 현재가 62,7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2.34% 거래량 283,863 전일가 64,200 2026.10.13 15:30 기준 관련기사 부천 발전소 건설현장서 노동자 1명 사망…타워크레인 무게추 사고 "DL이앤씨, 데이터센터·SMR 신사업 가시화…목표가↑"[클릭 e종목] [2026 아시아건설대상]"품질·안전 넘어 기술·디자인까지…건설산업 변화 확인" 가 손잡고 공동 개발한 차세대 배전 신공법이 실제 신축 아파트 현장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상용화 단계에 돌입한다.


가온전선은 DL이앤씨와 함께 신축 공동주택 현장에 배관 일체형 'ACF(Aluminum Clad Flex) 케이블'을 시범 적용해 성능과 시공성 검증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ACF 케이블은 전력 케이블에 배관 역할을 하는 고강도 알루미늄 외장을 적용한 배관 일체형 제품이다. 기존 방식인 '배관 설치 후 전선 삽입' 공정을 하나로 통합해, 공사비를 최대 20~30% 절감하고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차세대 배전 솔루션이다. 양사는 2023년 '노출공법(ACF 케이블)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기술 고도화와 현장 최적화를 진행해왔다. 국내에서는 가온전선이 유일하게 상용화해 시장에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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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동주택 신축 현장에서는 ACF 케이블 노출공법에 대한 표준 시공법과 가이드라인이 부재해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양사는 전용 부속 자재와 시공 공법을 새롭게 정립하고, DL이앤씨의 건축정보모델링(BIM) 설계를 통해 필요 자재 물량을 정밀하게 산출함으로써 품질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ACF 케이블은 내년부터 DL이앤씨가 시공하는 신축 공동주택에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협소한 공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고 구조체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어, 신축 아파트뿐만 아니라 물류센터, 플랜트, 리모델링 건축물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가온전선 군포 사업장 전경. 가온전선

가온전선 군포 사업장 전경. 가온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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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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