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이 직접 현장에서 소통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이달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주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 제공.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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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민원실은 ‘헌법도시 영등포’라는 구정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고충, 정책 제안을 현장에서 청취해 구정 운영과 예산 편성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시·구의원, 주요 직능단체 관계자, 주민, 관계 부서장 등이 함께 참석한다. 주민들의 질문에 즉시 답변하고, 제기된 민원과 건의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구는 현장에서 건의된 사업 가운데 타당성이 확인되고 추진 필요성이 인정되는 사업을 내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부모 소통간담회’, 아파트 단지 주민을 위한 ‘공동주택 입주민 열린간담회’, 재개발·재건축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비사업 주민 소통간담회’ 등 다양한 현장 소통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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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구민의 일상 속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구정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주민들께서 전달해주신 소중한 말씀과 건의 사항을 2027년 예산 편성에도 적극 반영해 구민이 주인이 되는 구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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