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진입… 다비치안경, 개인 맞춤형 노안 렌즈 솔루션 강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중장년·시니어 세대가 다양해진 일상과 노화에 따른 시야 변화에 맞춰 노안 아이웨어를 새롭게 선택하고 있다. 스마트폰 활용과 여가 활동 등 개인 생활 패턴에 최적화된 제품을 찾는 기준도 함께 변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국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051만4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20.3%를 차지한다. 고령인구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36년 30%, 2050년에는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노안은 고령층에 진입하기 전부터 시작된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조절력이 감소해 가까운 곳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지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40대부터 증상이 나타난다.
노안을 경험하는 세대의 생활 방식이 달라지면서 아이웨어에 요구되는 역할도 다양해지고 있다. 단순히 가까운 글씨를 보기 위한 돋보기를 넘어 스마트폰이나 PC 등 근·중거리 작업부터 운전과 야외활동에 필요한 원거리까지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시야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와 디지털 기기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면서, 단순 교정 수준을 넘어 개인의 정밀한 생활 동선과 업무 환경을 반영하는 맞춤형 누진다초점렌즈 수요가 커지고 있다.
다비치안경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개인별 시력 상태와 생활환경을 고려한 아이웨어 상담을 강화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PC 사용, 운전, 독서 등 고객이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시야를 확인하고 원거리부터 중간거리, 근거리까지 필요한 시야에 따라 누진다초점렌즈 등 다양한 렌즈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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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 관계자는 "노안은 40대 이후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시야 변화인 만큼 단순히 연령만을 기준으로 하기보다 개인의 시력 상태와 생활환경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장년·시니어 세대의 생활 방식이 다양해지는 만큼 각자의 일상에 필요한 시야를 고려한 아이웨어 선택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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