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군인대회 '상호활동' 부문 5연패 달성
육군 특수전사령부 여군 고공강하팀이 세계 군인 고공강하대회 '상호활동' 종목에서 5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4일 육군에 따르면 특전사 여군 대표팀은 지난 15∼22일 슬로바키아 루체네츠에서 열린 제48회 국제군인체육연맹 세계 군인 고공강하대회에서 상호활동 종목 금메달을 포함해 여군 부문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박이슬·이진영·이현지 상사, 김경서·김보라 중사로 구성된 여군 대표팀은 상호활동 부문에서 총 92점을 기록, 같은 부분에서 5년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총 32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상호활동'과 '정밀강하', '스타일 강하' 등 남녀 각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상호활동 부문은 약 1만500피트(약 3200m) 상공에서 뛰어내린 4명의 강하자가 35초 동안 자유강하하며 경기 직전 선정된 대형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완성하는지를 겨루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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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장 김대원 소령은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대회를 더욱 철저히 준비하고 특전대원들의 실전적인 공중침투 능력 향상에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양낙규 군사 및 방산 스페셜리스트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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