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발굴 대학생팀, 국제대회 3위 수상
亞 9개국 참가 'GAIP2026'
고령자 안전운전 특약 발표
삼성화재 삼성화재 close 증권정보 000810 KOSPI 현재가 678,000 전일대비 30,000 등락률 +4.63% 거래량 34,697 전일가 648,000 2026.08.26 12:44 기준 관련기사 금감원, 내주 열리는 소비자자문위원회서 '8주룰' 집중 점검…"소비자 혼란 최소화" [클릭 e종목]"삼성화재, 명실상부 우량주 …목표주가 상향" 덜 팔아야 더 번다…보험주 반격의 조건[클릭e산업] 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포슈어' 팀이 지난 21일 싱가포르 난양공과대(NTU)에서 열린 국제 보험 경진대회 'GAIP(Global Asia Insurance Partnership) 2026'에서 3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GAIP 2026은 아시아 보험산업의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글로벌 보험 협력기구인 GAIP와 난양공대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 대학생 대표팀이 참가해 보험산업의 리스크 관리와 혁신 아이디어를 겨룬다.
포슈어 팀(이화여대·가천대·방송통신대)은 '제4회 전국 대학(원)생 리스크 관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생활권 기반 고령자 안전운전 특약'을 발표해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포슈어 팀이 발표한 특약은 주행 기록을 기반으로 고령 운전자별 생활 반경을 도출한 후 주행거리와 생활권 내·외 안전운전 수준, 운전패턴 변화를 함께 분석해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방식이다. 개인별 주행 변화를 포착해 사고를 예방하자는 접근으로,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이동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고령화는 보험업계가 당면한 핵심 과제다. 포슈어 팀이 'Z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 학생 관점에서 고령자 특화 자동차 보험 특약을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삼성화재는 전했다.
학생들은 대회 기간 아시아 계리 콘퍼런스(AAC 2026)를 참관하고, 삼성화재가 아시아·태평양 재보험 시장 공략을 위해 설립한 Re 싱가포르 법인을 방문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국내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이 보험산업의 다양한 리스크를 새로운 시각에서 고민하고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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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학(원)생 리스크 관리 경진대회는 삼성화재와 포스텍(POSTECH) 오픈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 서울대 증권·금융연구소가 2022년부터 공동 주최 중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 4회 대회에는 전국 62개 대학에서 120개 팀, 421명이 참가했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7개 팀이 지난 5월 본선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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