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인디애나폴리스 FR 7언더파
3월 싱가포르 2위 이어 시즌 두 번째 톱 5
람 2위, 송영한 12위, 안병훈 17위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올해 LIV 골프 최종전에서 뒷심을 자랑했다.
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의 더 클럽 앳 채텀 힐스(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인디애나폴리스(총상금 1010만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는 퍼펙트 플레이를 뽐냈다. 최종일 7언더파 63타를 몰아친 이태훈은 공동 5위(15언더파 265타)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3월 싱가포르 2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톱 5 입상이다.
이태훈은 6번 홀(파4)에서 출발해 9~11번 홀 3연속 버디와 13번 홀(파4) 버디로 전반에 4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18번 홀(파5)과 2~3번 홀 연속 버디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대회 우승은 마이클 라 사소(미국)에게 돌아갔다. 이날 5타를 줄이며 LIV 골프 첫 정상(18언더파 262타)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00만달러(약 27억8000만원)다. 욘 람(스페인) 2위(17언더파 263타),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공동 3위(16언더파 264타)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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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송영한이 공동 12위(11언더파 269타)로 가장 좋은 성적표를 제출했다. 안병훈 공동 17위(10언더파 270타), 문도엽 공동 39위(4언더파 276타), 김민규는 공동 45위(2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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