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서
美 터프츠대서 파인아트 전공 중
전 프로농구 선수 우지원(53)의 딸 우서윤(22)이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진(眞)에 올랐다.
우서윤은 글로벌이앤비(GLOBAL E&B) 주최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진을 차지했다. 우서윤은 앞서 서울·경기·인천 지역 예선에서는 '선(善)'에 올랐다.
우서윤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해 수상 소감을 준비 못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기들 모두 너무 수고 많았다. 한 땀 한 땀 피나는 노력으로 멋진 무대 완성할 수 있었다"며 "가족과 친구들.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많은 사람의 고생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서윤은 우지원의 2녀 중 장녀로, 미국 터프츠대에서 파인아트를 전공 중이다. 장래 희망은 글로벌 아트 큐레이터로 전해졌다. 우서윤은 앞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어린 시절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버지 우지원과 함께 출연했고, tvN STORY·E채널 '내 새끼의 연애 2'에도 출연했다. 아버지 우지원도 현역 시절 '미남 선수'로 손꼽혔다. 그는 프로농구 13시즌 동안 573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12.8점, 2.5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올해 미스코리아 대회에서는 최종 후보 26인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 '선'은 오수민(25·전라광주제주 선·와세다대 국제교양학부), '미(美)'는 이민솔(21·부산울산·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경제학)에게 돌아갔다. 특별상 부문인 '예(藝)'는 노향(20·서울경기인천 진·서울대 국악과), '재(才)'는 이소민(27·서울경기인천 미·독일 하노버 음대 피아노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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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프로농구 감독 전희철의 딸 전수완도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전수완은 서울·경기·인천 지역 예선에서 미에 올라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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