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청년과의 소통 간담회 개최
청년정책 포럼·아이디어 공모전·참여예산제 추진
“일자리·주거·문화·복지 기회 넘치는 청년 친화도시 만들 것”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청년들과 직접 만나 일자리와 주거, 문화·복지 등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22일 청년들과 소통하며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22일 청년들과 소통하며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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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지난 22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청년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윤재원 제5기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회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는 '성장·포용·공정'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정 9대 전략 가운데 하나인 '기회가 넘치는 청년 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정책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협의체 분과별 정책 제안 기능도 강화해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청년이 정책 수립부터 확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 포럼과 홍보지원단,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청년 참여예산제도 추진한다. 각종 위원회의 청년위원 비율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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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은 "청년정책은 청년의 생각과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오늘 나온 다양한 제안을 세심하게 검토하고, 그 과정과 결과도 청년들과 충실히 공유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26년 청년과의 소통 간담회에서 청년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26년 청년과의 소통 간담회에서 청년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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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화성특례시는 청년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30%를 차지하는 젊고 역동적인 도시"라며 "청년이 오래 머물며 삶의 뿌리를 내리고, 일자리와 주거, 문화·복지 등 삶과 맞닿은 분야에서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넘치는 청년 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화성=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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