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24일 부분파업 유보…임협 교섭 재개 예정
24~25일 부분 파업 예정했지만
임협 재개로 24일 파업 않기로
나머지 일정은 교섭결과 따라 결정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은 24일 울산공장에서 임금 협상 교섭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는 24~25일 각 4시간 예정된 부분 파업 중 24일은 파업하지 않기로 했다. 교섭 결과에 따라 남은 일정의 파업 실행 여부도 결정된다.
노사는 올해 임금 인상 규모, 상여금 50% 인상, 과거 노조 활동 과정에서 불법 행위로 해고된 조합원 복직, 정년 연장 등을 두고 협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5월6일 상견례 이후 협상에 난항을 겪자 노조는 수시로 2~6시간씩 부분 파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21일에는 10년 만에 8시간 전면파업을 벌였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맛있다고 자주 먹었는데"…뇌혈관 손상 징후 40% 높게 나타난 '이 식습관'
AD
현재까지 누적 파업 시간은 60시간이다. 기술직(생산직) 오전 출근조와 오후 출근조가 각각 파업하기 때문에 생산라인 기준 누적 가동 중단 시간은 그 두배인 120시간이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