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과학·사회 지식, 숲에서 직접 체험
경북 칠곡군 국립숲체원이 교실에서 배운 과학·사회 지식을 숲에서 직접 탐구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은 초등학교 교과 성취목표를 반영한 산림교육 활동이 SBS '꾸러기 탐구생활'을 통해 지난 14일 방송됐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침엽수와 활엽수 비교 ▲광합성 실험 ▲잎의 특징 관찰 등 교과서 속 내용을 숲에서 직접 체험하는 과정이 소개됐다.
한 출연 학생은 "책으로만 배웠던 내용을 숲에서 직접 체험해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우진 숲체원장은 "교실과 숲을 연결해 배움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과 연계 산림교육을 확대해 청소년의 배움이 숲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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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숲에서 직접 보고 만지는 체험형 교육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학습 효과를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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