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규 SNT그룹 회장, 국립창원대 명예공학박사 학위 수여… 노조도 현장서 축하
기계공학 분야 기술혁신·국가기간산업 발전, 과학기술인재 양성 등 기여 공로
최평규 SNT그룹 회장이 국립창원대학교에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으며 50여년간 이어진 기술 국산화와 인재 양성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계공학 분야 기술 혁신과 방위산업·자동차 부품 핵심기술 국산화를 통해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사회공헌 성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 회장은 2013년 사재 등을 출연해 운해장학재단을 설립한 뒤 13년간 장학생 2176명에게 누적 167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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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여식에는 SNT다이내믹스와 SNT에너지 노조 지회장이 참석해 최 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를 전했다.
최 회장은 "52년 동안 고단한 기술 개발의 길을 함께 걸어온 SNT 임직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생들에게 "위기가 닥칠수록 강해지는 한민족의 도전정신을 계승해 세계를 이끄는 퍼스트 무버로 성장해달라"고 말하며 "참담한 전쟁 폐허 위에서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도약시킨 힘은 위대한 DNA였다"며 "청년들이 조국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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