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이어 월세까지 뛰는 동탄… 월세 수익 노릴 수 있는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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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 화성 동탄에서 아파트 월세가 400만 원대까지 치솟자, 반도체 배후의 탄탄한 직주근접 수요를 겨냥해 임대수익형 주거상품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3일 기준 올해 화성시 동탄구 아파트값은 15.99% 상승했다.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동탄역 인근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102㎡도 지난 6월 26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12월 20억6000만원 대비 약 5억9000만원 올랐다.

매매가격뿐 아니라 임대료도 상승세다. 최근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84㎡에는 보증금 1억원에 월 400만원 수준의 월세 매물이 등장한 바 있다. 지난 5월까지만 해도 같은 보증금 조건의 월세가 300만원을 밑돌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과 수개월 사이 월 임대료가 크게 오른 셈이다.


-동탄 월세 400만원까지… 임대수요 뒷받침하는 반도체 일자리

동탄 임대시장의 배경에는 삼성전자 등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직주근접 수요가 자리하고 있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를 비롯해 경기 남부권에 반도체 생산 및 연구개발 시설이 밀집해 있고,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시설 조성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동탄은 대규모 주거단지와 산업·업무시설이 함께 조성된 자족형 신도시로, 반도체 관련 종사자들의 대표적인 배후 주거지로 자리 잡았다. 주택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아파트 매매 접근성이 낮아진 가운데서도 동탄에 거주하려는 수요 자체는 이어지고 있어 임대시장에서는 오히려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가파르게 치솟은 아파트 매매가와 고액 월세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의 발길은 자연스럽게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 상품으로 향하고 있다.


- 높아진 월세에 '임대 가능한 주거상품'으로 시선


이처럼 동탄에서 월세가 상승하면서 직접 거주하는 것뿐 아니라 임대를 통해 월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주거상품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대방건설의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대표적이다. 해당 단지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직접 거주하는 것은 물론 전세나 월세를 통한 임대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동탄역 생활권에 위치해 GTX-A와 SRT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고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 등 주요 산업시설과도 가깝다. 동탄역 주변 상업·업무·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임차인을 확보하기 위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순히 동탄이라는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임대수요가 발생하는 동탄역 생활권에 주거상품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는 설명이다.


- 전용 84㎡·3룸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 임대 활용도 높여


상품 자체도 임대수요를 겨냥하기에 적합한 구조를 갖췄다. 전용 84㎡에 3베이·3룸 구조를 적용했으며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을 마련했다. 아파트와 유사한 주거공간을 확보해 1~2인 가구는 물론이고, 3인 이상의 가족 단위 임차인까지 고려할 수 있으며, 빌트인 가전과 천장형 냉난방 시스템 등도 제공된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동탄역 인근 아파트 월세가 400만원 수준까지 형성되는 상황에서 동일 생활권의 임대수요를 겨냥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동탄은 삼성전자 등 대규모 산업시설을 배후에 두고 있어 단순한 투자수요가 아니라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임대수요가 형성된 지역"이라며 "최근 아파트 매매가격과 월세가 함께 상승하고 있는 만큼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주거상품을 찾는 수요자들에게도 동탄역 생활권이 관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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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방건설의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여울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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