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홍수·산사태 등 유발

지난 7월 초 태풍 '마이삭'이 몰고 온 폭우로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에서 159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월 9일 태풍 '마이삭'으로 홍수 피해가 발생한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헝저우시 윈뱌오진에서 주민들이 흙과 잔해를 치우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지난 7월 9일 태풍 '마이삭'으로 홍수 피해가 발생한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헝저우시 윈뱌오진에서 주민들이 흙과 잔해를 치우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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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두 도시에서는 165만명 이상이 태풍 피해를 봤다. 난닝시와 구이강시는 현재 긴급 대응을 마치고 전면적인 피해 복구와 재건 단계에 들어갔다.

광시 지역에는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지난달 초 광범위한 지역에 장기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 홍수, 산사태 등 심각한 피해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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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지난달 마이삭 외에도 '바비', '노을' 등 3개의 태풍이 지나면서 전국 각지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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