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략기획위원장 김원이·당대표 정무실장 강위원 임명
당대표 특보단장에 최재성 전 의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무직 당직자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1일 강원 강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략기획위원장에 재선 김원이 의원을 임명했고,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 강위원 전 전남 경제부지사, 당대표 특보단장에 4선을 지낸 최재성 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 경선 과정에서 김 대표 캠프 총괄 역할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부지사는 제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일정총괄팀장, 이재명 당대표 정무특보,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 등을 거친 친명(친이재명) 인사다.
수석사무부총장은 재선 문진석 의원이 맡게 됐다. 또한 김 대표는 ▲조직사무부총장 안태준 의원 ▲디지털전략사무부총장 이정헌 의원 ▲국민소통위원장 장철민 의원 ▲법률위원장 양부남 의원 등을 최고위 협의를 거쳐 임명했다. 총선 승리 종합상황실장은 윤종군 의원이 맡게 됐다.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에는 민병덕 의원(경제), 허영 의원(사회)이 임명됐다. 정책위 상임부의장은 허성무·박희승 의원이 맡는다.
또 민주연구원 혁신 태스크포스(TF) 단장에 강득구 의원을 임명했으며 2026 강릉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 총회 지원을 위한 TF 단장에는 김우영 의원과 이돈태 롯데 사장이 공동 단장으로 임명됐다.
아울러 민주당은 전략 지역으로 부산·대구·울산·강원·경북·경남을 지정하도록 당무위원회에 제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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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김 대표가 발표한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청년 몫으로 전용기 의원이, 노동 및 강원 전략 지역 몫으로 권미경 한국노총 전국공공연대노조연맹 위원장(세브란스 병원 노조위원장) 임명 건을 의결했다. 다만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최민희·한민수·이성윤 최고위원은 의결 과정에 참여하지 않고 나머지 최고위원들에 의해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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