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국내 PG사 최초 '오픈 USD' 합류…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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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다날 close 증권정보 064260 KOSDAQ 현재가 5,640 전일대비 550 등락률 +10.81% 거래량 9,227,271 전일가 5,090 2026.08.21 09:08 기준 관련기사 다날, 상반기 매출 1154억…본업 성장에 글로벌 결제·스테이블코인 사업 확대 다날 페이프로토콜, 온체인 금융 인프라 '페이체인' 오픈베타…페이코인 생태계 확장 나선다 다날, 위챗페이 제휴 결제 상반기 거래액 63%↑…역대 최고치 경신 이 국내 결제대행(PG)사 가운데 처음으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 합류하며 디지털 자산 결제시장 공략에 나선다.


다날은 글로벌 '오픈 스탠다드(Open Standard)' 생태계에 공식 참여하고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오픈 USD(OUSD)'의 핵심 참여사로 합류했다고 21일 밝혔다.

오픈 스탠다드는 비자, 마스터카드, 스트라이프, 삼성전자, 구글 등 140여개 글로벌 기업이 공동 거버넌스를 통해 추진하는 컨소시엄이다. 기관 간 디지털 자금 결제와 이동을 위한 중립적인 결제 자산인 OUSD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금융 표준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국내에서는 은행과 카드사 등이 오픈 스탠다드의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지만, PG사 가운데 컨소시엄에 합류한 곳은 다날이 유일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날은 이번 합류를 계기로 기존 결제 인프라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내 가맹점 네트워크와 결제 인프라에 OUSD 기반 결제 및 정산 기능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OUSD는 특정 단일 발행기관이 아니라 컨소시엄 이사회가 거버넌스를 담당하는 구조다. 또한 솔라나와 베이스 등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네이티브 방식으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기존 금융 인프라와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상호운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경 간 결제와 디지털 자산 정산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다날은 기존 PG 사업을 통해 축적한 가맹점 네트워크와 결제 기술을 기반으로 OUSD 활용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오픈 스탠다드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비자, 마스터카드, 스트라이프,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와 금융·결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다날은 이번 생태계 합류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자산 결제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다날 관계자는 "국내 PG사 최초의 오픈 스탠다드 생태계 참여는 전통 금융과 차세대 디지털 금융을 연결해 온 다날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룰 메이커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향후 법제화에 맞춰 OUSD를 다날의 방대한 가맹점과 파트너 생태계에 선제적으로 도입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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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 확산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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