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인베스트먼트 자회사인 액설러레이터(AC)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는 포트폴리오 기업 5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부터 팁스 일반트랙의 연구·개발(R&D) 지원 한도를 2년간 기존 최대 5억원에서 8억원으로 확대했다. 딥테크 팁스는 일반 트랙 최종평가에서 요건을 충족한 12대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후속 R&D 방식으로 개편돼 선정 기업당 3년간 최대 1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
뉴패러다임은 초기 발굴 단계부터 기술의 확장성, 창업팀의 실행력, 후속 성장 잠재력을 정밀 검증하고 있다. 이후 팁스 연계 컨설팅, IR 전략 수립, 후속 투자 유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 기업 생애주기 전반에서 지원을 해왔다. 그 결과 이번달 기준 뉴패러다임의 팁스 추천기업 선정률은 98%이며 팁스 계열 프로그램에 선정된 포트폴리오사는 누적 총 49개사에 달한다.
올해 선정된 5개 포트폴리오사는 기술사업화 역량을 인정받으며 상용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미생물 기반 단백질 생산 플랫폼 '샤페노바' ▲반려동물 헬스케어 빅데이터 전문기업 '노즈워크' ▲D2C 아트커머스 플랫폼 '뚜누' ▲글로벌 음원 IP 유통 플랫폼 '사운드리퍼블리카'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 기업 '넥스트페이먼츠' 등이다.
뉴패러다임은 일반 팁스 포트폴리오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영유아 콘텐츠 기업 '아기곰컴퍼니'와 AI 교육 인프라 기업 '에듀팅크' 등이 일반팁스에 선정돼 핵심 기술 고도화에 돌입하고 있다. 회사는 이들 역시 단계적 성과를 축적해 딥테크 팁스 등 후속 R&D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배상승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는 "올해 5개 포트폴리오사가 딥테크 팁스에 선정된 것은 초기 단계에서 발굴한 기업들이 기술적·사업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갖추며 다음 성장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발굴 및 추천에 그치지 않고 기술개발과 사업화 과정 전체를 함께 설계해 온 스케일업 전략이 결실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는 "팁스를 단순한 정부 지원사업이 아닌 투자와 R&D, 후속 투자와 시장 진출을 잇는 '장기적 성장 플랫폼'으로 정의하고, 기업별 맞춤형 스케일업 로드맵을 제공해 기업의 성장 단계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서 제공하는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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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패러다임은 올해 약 1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집행해 유망 기술기업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뉴패러다임 포트폴리오사들이 유치한 후속 투자금은 56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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