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특례임용 신청 접수
경찰·변호사 등 경력경쟁채용 절차로 충원 예정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8.4 조용준 기자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8.4 조용준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오는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특례 임용에 검찰청 소속 검사와 수사관 2375명이 지원했다.


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은 지난 7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검찰청 소속 검사 및 수사관 등을 대상으로 중수청 특례 임용 희망 신청 접수를 받았다.

특례 임용 희망 신청서를 접수한 인원은 총 2375명이며, 이는 중수청 직제상 정원(2874명)의 82.6%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준비단은 제출된 신청 서류 등을 바탕으로 다음 달 중에 근무희망지, 경력, 전문성 등을 고려해 중수청 특례 임용 대상자를 선정하고, 중수청 출범일에 맞춰 임용할 예정이다.

미충원되는 인력은 향후 공소청 직제에 따라 정해질 검찰청 정원 감축 규모 등을 고려해 중수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부칙 제4조 제2항에 따라 공소청 소속 검사 및 직원을 대상으로 추가 특례 임용을 추진한다.


아울러 경찰, 변호사, 회계사, 사이버기술 및 금융분석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하는 경력경쟁채용 절차를 통해 충원할 예정이다.

AD

김민재 준비단 단장은 "중수청은 시대적 요구인 수사-기소 분리라는 검찰 개혁을 선도할 핵심 기관으로서 중수청에 자발적으로 지원해 주신 검찰청 소속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안정적 조직 출범을 위해 후속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