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C사에 특허침해금지·손해배상 책임 인정
6년간 특허 유효성·침해 여부 다퉈
"특허권 유효성 최종 확인"

한미사이언스 한미사이언스 close 증권정보 008930 KOSPI 현재가 44,250 전일대비 900 등락률 -1.99% 거래량 161,063 전일가 45,150 2026.08.20 15:30 기준 관련기사 모녀 겨냥 공세 잇따라…한미 경영권 분쟁 여론전 격화 한미그룹, 전사 AI 혁신 프로그램 '한미 AI 부스트' 가동 한미사이언스 아데시, 안티에이징 크림 신제품 출시 계열사 제이브이엠 제이브이엠 close 증권정보 054950 KOSDAQ 현재가 24,05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84% 거래량 9,941 전일가 23,850 2026.08.20 15:30 기준 관련기사 제이브이엠, 2분기 매출 493억…역대 최대 분기 매출 제이브이엠, 中 쑤저우 생산기지 준공…글로벌 외연 확장 "소모품 안정적 공급에 최선"…JVM, 1분기 매출 6.2% 증가한 455억 (JVM)이 의약품 자동포장장치 관련 특허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제이브이엠은 국내 자동조제 장비업체 C사를 상대로 제기한 의약품 자동포장장치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이브이엠 기업 로고 이미지. 제이브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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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달 16일 C사가 제이브이엠의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하고 특허침해금지와 함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이번 소송은 제이브이엠이 2020년 제기했다. C사가 자사의 의약품 자동포장장치 관련 특허기술을 무단으로 실시했다는 것이 제이브이엠의 주장이다. 이후 약 6년간 특허법원과 대법원 등을 거치며 특허권의 유효성과 침해 여부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이어졌다.


C사는 소송 과정에서 특허 비침해를 주장하는 한편 특허 무효심판을 청구하며 특허권의 효력도 다퉜다. 그러나 특허법원과 대법원의 판단을 거쳐 해당 특허의 유효성이 최종적으로 확인됐고, 이번 서울중앙지법 판결에서 특허침해 및 손해배상 책임까지 인정됐다.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포장 솔루션을 개발해 전 세계 병원과 약국에 공급하고 있다. 한미약품 한미약품 close 증권정보 128940 KOSPI 현재가 399,0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2.70% 거래량 94,247 전일가 388,500 2026.08.20 15:30 기준 관련기사 모녀 겨냥 공세 잇따라…한미 경영권 분쟁 여론전 격화 위고비 성장 멈춘 사이 젭바운드 독주 굳힌 릴리 '송영숙 법카' 논란 속 제보자에 쏠리는 눈 이 해외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제이브이엠은 차세대 제품과 신규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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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제이브이엠 대표는 "신기술을 창출하는 것뿐 아니라 그 가치를 정당한 권리로 보호하는 것도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독자 기술과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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