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차 전기본 5차 토론회

메가프로젝트로 여파 최대 전력 수요 19.4%↑ …2040년 165GW 돌파
AD
원본보기 아이콘

AI 데이터센터, 호남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를 반영한 결과 2040년 최대 전력 수요가 당초보다 29.6GW~29.8GW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위원회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12차 전기본 수립을 위한 전력 수요 재전망 대국민 정책토론회(5차)'에서 공개한 2040년 최대 전력 수요는 158.4(기준 시나리오)~165GW(상향 시나리오)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3차 토론회에서 공개했던 131.8~138.2GW보다 26.6~26.8GW(20.2%~19.4%) 증가한 것이다. 총괄위원회는 3차 토론회에서 한 차례 수요를 발표했으나 정부가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함에 따라 수요를 재산정했다.


재전망 결과 경제성장률 재전망(KDI) 반영 및 국가 메가 프로젝트의 구체화된 투자계획을 추가 반영함에 따라 전망치가 크게 상승했다

반도체 등 첨단 반도체는 용인 클러스터 조기 준공, 호남권 클러스터 신규 조성, 평택·청주 팹 증설 등 계약 전력 기준 약 40GW 중 실현 가능성이 높은 36.8GW를 우선 반영했다.


이에 따라 첨단 산업의 2040년 최대 전력 수요는 24.6GW~24.3GW로 전망했다. 이는 당초 제시됐던 4.0~3.7GW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2040년 AI 데이터센터 수요는 당초 4.0GW에서 11.9GW(기준, 상향 동일)로 상향됐다. 총괄위원회는 메가프로젝트를 계기로 계약 전력 기준 2040년 기준 20.8GW 규모 투자 계획이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이중 12차 전기본에는 1단계 목표 10.8GW를 우선 검토하고 2단계 목표(10GW)는 차기 전기본에서 검토하기로 했다.

AD

전기화에 의한 최대 전력은 17.0GW~17.7GW로 전망됐다. 이는 당초 제시했던 17.2~17.8GW와 유사한 수준이다.


강희종 에너지 스페셜리스트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