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경남 남해안 일대를 강타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구호금은 경남 거제·통영·사천과 부산, 제주 등 피해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 남해안 지역에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이 기간 누적 강수량은 거제 968㎜, 통영 779㎜ 등에 달했으며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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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지역 주민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조속한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구호활동과 피해 지원에 신속히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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