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학교·학원가 식품·판매업소 점검
가을 개학을 앞두고 학교와 학원가 주변에서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먹거리에 대한 위생 점검이 이뤄진다.
울산 울주군은 20일부터 21일까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식품 이용이 늘어나는 학교와 학원가 주변을 중심으로 안전한 식품 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어린이 기호식품을 취급하는 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살피고,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학교와 학원가 주변에서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품 조리·판매업소다.
점검반은 소비기한 준수 여부와 냉장·냉동식품의 적정 보관 온도 등을 확인하고, 어린이 정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식품의 판매 여부도 살핀다.
조리시설의 주방 도구에 대한 살균·소독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조리 종사자가 위생모를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고 있는지도 주요 점검 대상이다.
울주군은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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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단속에 그치지 않고 업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병행해 현장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울주군 관계자는 "학교와 학원가 주변의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학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식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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