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證, 비에이치아이 목표가 11만원 제시
신한투자증권은 20일 비에이치아이가 2분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비에이치아이 비에이치아이 close 증권정보 083650 KOSDAQ 현재가 60,6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58,900 2026.08.20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비에이치아이, 6개 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AI 전력 수요에 LNG·원전 수주 기대 거래소, 주식선물 18종목·주식옵션 2종목 추가 상장 코스피, 장 초반 하락 딛고 반등 마감…코스닥은 강보합 는 2분기 매출 2963억원(전년 동기 대비 +75.0%), 영업이익 455억원(+123.1%)으로 각각 시장기대치인 2478억원, 297억원을 웃도는 실적을 보였다.
배열회수보일러(HRSG) 매출은 1867억원(+80.7%)으로 1분기에 이어 큰 폭 성장했으며 보일러 매출도 지난해 수주한 5177억원 규모의 필리핀 순환유동층 보일러 매출 인식으로 615억원(+125.9%)을 기록했다. 원자력보조기기(BOP) 부문도 신한울 3, 4호기향 매출 인식으로 168억원(+2059.3%)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5.4%로 전년 대비 3.4%포인트 증가했다. 구매력 개선에 따른 비용 부담 절감 및 외형성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 지난해 수주한 고마진 프로젝트 인식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순이익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파생상품 거래 손실로 203억원(-32.0%)을 기록했지만, 현재의 환율 수준이 유지될 경우 3분기 파생상품 평가이익이 발생하며 일부 만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외형 성장 가속화 및 고마진 프로젝트 비중 확대, 원가 개선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 등을 반영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올해와 내년 각각 27.1%, 23.5% 상향했다.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1575억원, 내년은 1895억원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노후 걱정 한시름 놓겠네" 65세 넘어도 정규직…...
한승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주 지역 확장이 향후 주가 리레이팅의 관건"이라며 "현재 HRSG 수주는 아시아와 중동 중심이며 원전 BOP도 국내 대형원전 중심으로 매출이 인식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향후 유럽, 북미로의 수주 파이프라인 확대는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