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경남 수해 복구에 3억원 기부…피해 농가·소상공인 지원
희망브리지에 성금 전달…통영·거제 시설 복구·이재민 지원
피해 농산물 판로 확대·중소셀러 마케팅 지원도 병행
G마켓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억원을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며, 통영·거제 등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피해 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나선다. 오는 31일부터 진행하는 추석 프로모션 '한가위 빅세일'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농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폭우로 상품성이 떨어진 못난이 과일·채소 등의 판매를 늘려 농가의 피해 회복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통영·거제 등 경남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해당 지역 소상공인 상품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상생 특별전'을 열고 G마켓과 옥션 내 상품 노출을 확대하는 등 판매와 마케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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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복구와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기부에 그치지 않고 유통 플랫폼의 강점을 활용해 피해 농가와 중소셀러의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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