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애슬레틱즈와 협업
10월18일 개최

롯데백화점이 송파구와 함께 올해로 8회째 '2026 스타일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일런'은 국내 최대 복합단지인 롯데타운 잠실 일대에서 펼쳐지는 러닝 대회로 지난해까지 누적 약 4만명이 참여했다.

'스타일런'은 단순한 러닝 대회를 넘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올해는 이러한 취지에 발맞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의 퍼포먼스 라인인 '자라 애슬레틱즈(ZARA ATHLETICZ)'와 협업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자라 애슬레틱즈와 함께하는 2026 스타일런 키 비주얼.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자라 애슬레틱즈와 함께하는 2026 스타일런 키 비주얼.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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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타일런 참가자들에게는 '자라 애슬레틱즈'의 '스타일런 스페셜 키트'를 제공한다. 해당 키트에는 자라 애슬레틱즈와 협업해 제작한 티셔츠와 러닝모자, 양말, 가방, 반다나까지 5종의 패션 상품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스타일런의 시그니처 로고를 새긴 무릎보호대와 플라스크 물통, 마사지볼도 제공한다. 러닝에 필요한 아이템부터 운동 후 회복을 돕는 용품까지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러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스타일런은 10월18일 개최되며, 참가자 모집은 9월1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백화점몰을 통해 진행된다. 올해는 총 7000명으로 지난해 6000명보다 참가 규모를 15%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대회 당일 러닝 코스는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출발해 송파대로와 석촌호수를 거쳐 다시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라인으로 이어진다. 5㎞와 10㎞ 두 가지 코스로 운영해 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부터 마라톤을 준비하는 러너까지 각자의 수준과 목적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러닝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스포츠 챌린지 '데이아웃(DAYOUT)'을 최초로 선보인다. 스타일런 행사 당일에 앞서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와 함께하는 하이브리드 스포츠 챌린지 대회 '데이아웃'을 진행한다. F45는 호주에서 시작한 그룹 트레이닝 전문 운동클럽으로, 현재 전 세계 60개 이상 국가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데이아웃'에서는 최근 스포츠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익스트림 트레이닝 미션을 경쟁형 코스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순발력과 지구력을 발휘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데이아웃'은 롯데백화점몰을 통해 오는 9월22일 오전 10시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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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세 롯데백화점 브랜딩부문장은 "올해는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과 하이브리드 스포츠 챌린지 대회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일런'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독보적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롯데타운 잠실을 러닝을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대표 스포츠 타운으로 지속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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