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 태성 close 증권정보 323280 KOSDAQ 현재가 52,9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2.32% 거래량 265,370 전일가 51,700 2026.08.19 14:15 기준 관련기사 태성, 상반기 매출액 504억원…지난해 연간 매출 뛰어 넘어 태성, 한국세라믹기술원에 TGV 산에칭 장비 공급 태성, 천안 신공장 완공…"생산 역량 강화" 이 AT&S에 인쇄회로기판(PCB) 장비를 공급한다.


태성, AT&S에 인쇄회로기판 장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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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태성에 따르면 AT&S는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고사양 PCB 및 IC기판 제조기업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에 생산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고밀도·고다층 PCB와 IC기판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AI, 고성능컴퓨팅(HPC), 데이터센터, 자동차 등 다양한 첨단 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공급은 태성이 글로벌 고사양 PCB 및 IC기판 기업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첨단기판은 회로의 미세화와 고다층화가 진행될수록 제조공정의 정밀도와 균일성, 안정적인 양산 능력이 중요해 장비 선정 과정에서도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대응 역량이 요구된다.


태성은 PCB 제조에 필요한 식각, 세정, 표면처리 등 다양한 공정의 장비를 자체 개발·생산해 왔다. 회사는 축적된 공정 기술과 장비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주요 기판 제조사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AT&S 공급을 계기로 추가 PCB WET 장비 공급을 위한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태성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0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매출액 379억원을 불과 6개월 만에 넘어섰다. 회사는 주력 PCB 장비의 수주 확대와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가 이어지면서 올해 성장 흐름에도 힘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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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 관계자는 "이번 AT&S 공급은 글로벌 고사양 PCB 및 IC기판 시장에서 태성의 장비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추가 장비 공급 협의와 글로벌 고객사 확대를 통해 상반기부터 이어진 실적 성장세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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