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앤 댓' 싱글 차트 38위 데뷔
6번째 차트 진입…자체 최고 기록
빌보드 차트인 9개 앨범 연속 정상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서 기록을 새로 썼다. 새 앨범으로 '빌보드 200' 9연속 1위에 올라 21세기 그룹 최다 1위 기록을 세웠고, 동명 타이틀곡은 '핫 100' 38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19일 JYP엔터테인먼트와 빌보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7일 발표한 미니앨범 '디스 앤드 댓(THIS & THAT)'의 동명 타이틀곡은 22일 자 빌보드 '핫 100' 38위에 진입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핫 10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2023년 11월 '락(樂)'으로 처음 이름을 올린 뒤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 '칙칙붐(Chk Chk Boom)' '세리머니(CEREMONY)' '두 잇(Do It)'에 이어 '디스 앤드 댓'까지 차트에 올렸다.
앨범 차트에서는 앞서 새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가 18일(현지시간) 공개한 최신 차트에서 '디스 앤드 댓'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 차트에 진입한 첫 9개 앨범을 모두 1위에 올리며 자신들이 보유한 연속 1위 기록을 다시 썼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오디너리(ODDINARY)'를 시작으로 '맥시던트(MAXIDENT)' '파이브스타(★★★★★ (5-STAR))' '락스타(樂-STAR)' '에이트(ATE)' '합(HOP)' '카르마(KARMA)' '두 잇(DO IT)'에 이어 이번 앨범까지 '빌보드 200'에 진입할 때마다 정상에 올랐다. 21세기 그룹 가운데 '빌보드 200' 1위 앨범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록도 9개로 늘렸다.
'아티스트 100'에서도 1위에 올랐다.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을 동시에 석권한 것은 이번이 여덟 번째다. '톱 앨범 세일즈'와 '월드 앨범'에서는 9개 앨범 연속 1위를 기록했고 '바이닐 앨범'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4위에 올랐다. '디스 앤드 댓'은 '빌보드 글로벌 200' 2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5위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이번 주 빌보드 17개 부문에 진입했다.
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8곡을 실었다. 방찬·창빈·한으로 구성된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가 전곡 작업에 참여했다. 한터차트 기준 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은 328만9269장으로, 스트레이 키즈 앨범 가운데 네 번째로 초동 판매량 300만장을 넘겼다.
해외 주요 앨범 차트에도 진입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과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음반협회 '톱 앨범'과 네덜란드 '앨범 톱 100'에서는 1위, 독일 '톱 100 앨범'에서는 2위, 호주 ARIA '톱 50 앨범'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소속사를 통해 "운명처럼 데뷔 9년 차에 아홉 번째 '빌보드 200' 1위를 하게 됐다"며 "21세기 그룹 최다 1위 기록이라는 성과를 얻은 만큼 K팝 그룹으로서 뜻깊은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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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음악을 통해 많은 분께 긍정적인 에너지와 힘을 드리고 싶다"며 "자신의 길을 스스로 찾아 나아가겠다는 팀명의 의미처럼 앞으로도 틀에서 벗어난 저희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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