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학성인학습자 교류 살롱 개최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전환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동의과학대학교와 동서대학교 성인학습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커리어 재설계에 나섰다.


동의과학대(총장 김영도)는 지난 12일부터 양일간 대학성인학습자연구교류협의회(이사장 강대중)와 공동으로 '제3회 대학성인학습자 교류 살롱: U3A Summer Camp in Busan'을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동의과학대와 동서대에 재학 중인 성인학습자, 협의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단순 친목 도모를 넘어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 과정과 실질적인 자격 취득을 연계한 점이 특징이다.


행사는 성인학습자들의 커리어 확장과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첫날 개그맨 김원효 씨의 도전·자기계발 특강을 시작으로, 만학도 선배들의 성공 사례 공유와 지역 문화 탐방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실용성을 높인 전공·자격증 연계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노인교육지도사 민간자격 과정과 MBTI 소통테라피 등 2개 반으로 나눠 수업을 들었으며, 노인교육지도사 과정 수료자에게는 현장에서 즉시 자격시험에 응시할 기회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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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뷰티(디퓨저·토너 제작) ▲양조(수제맥주 제작) ▲건강(터링·웰빙 운동) 등 성인학습자의 수요가 높은 4개 분야의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태경 동의과학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대학의 성인학습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학습 경험을 공유하고, 배움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성인학습자들이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개그맨 김원효 씨의 도전·자기계발 특강. 동의과학대 제공

개그맨 김원효 씨의 도전·자기계발 특강. 동의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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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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