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서 진행… 페리카나·교촌 등 참여
하이트진로, 美 5년 연평균 성장률 약 25%

하이트진로가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라이브에서 열린 ‘진로 치맥 페스트’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가운데, 현지 관람객들이 행사 부스를 찾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라이브에서 열린 ‘진로 치맥 페스트’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가운데, 현지 관람객들이 행사 부스를 찾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하이트진로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진로 치맥 페스트(JINRO Chimaek Fest)'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하이트진로는 한국의 치킨과 주류를 중심으로 K-푸드, K-뷰티 등 한국 문화를 미국 현지 소비자와 연결하는 페스티벌인 진로 치맥 페스트에 2년 연속 유일한 주류 브랜드로 참여해 미국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고 19일 밝혔다.

진로 치맥 페스트는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라이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약 3만명이 방문했다. 올해에는 진로 외에도 페리카나, 교촌에프앤비, 농심, 동원F&B 등의 기업들이 참여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한국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확대된 행사 규모에 맞춰 부스 규모를 키우고 참이슬 후레쉬, 과일 소주 7종, 테라 등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시음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두꺼비 피규어 모양의 잔에 담은 소주를 하루 200잔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현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맥타워를 활용한 소맥 제품은 큰 호응을 얻었다.

하이트진로는 한국식 치킨과 과일 소주를 함께 즐기는 푸드 페어링(Food Pairing)이 현지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한국 음식과 주류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AD

하이트진로의 과일 소주 미국 수출액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개년 연평균 성장률(CAGR) 약 25%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과일 소주는 현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면서, 기존 교민 중심이던 소비층이 미국 현지 소비자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