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대피소 주민들에게 구호키트·생수 등 전달
"지자체·후원 기업과 협력해 필요한 자원 지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거제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제공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거제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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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남 거제시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임시대피소에 머무는 이웃들을 위해 SK하이닉스, 한국토지주택공사, KB국민은행,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BGF리테일, 롯데마트 등이 후원한 ▲일시구호키트 336세트 ▲임시주거시설용 쉘터 및 바닥 매트 100동 ▲생수 1만3440병 ▲간식류 5732점을 긴급 전달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예전에 겪어보지 못했던 극한 호우 사태로 대피소에 머무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빠르게 구호물품을 전달했다"며 "피해 주민들이 수해로 멈춘 일상이 다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 및 후원 기업과 협력해 필요한 자원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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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는 이번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는 희망브리지 공식 누리집과 온라인 모금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가능하다. ARS 전화 및 문자 후원으로도 동참할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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