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공동체 의식, 플로깅 환경보호도 실천

신라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50명이 제주 해안길을 걸으며 공동체 활동과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제주 일대에서 '2026 화랑 로드 챌린지(국토대장정)'를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학생 45명과 교직원 5명 등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애월과 모슬포를 거쳐 지난 6일 산방산까지 도보로 이동했다.

신라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국토대장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라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국토대장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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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행사에 참여한 신라대 학생과 교직원.

국토대장정 행사에 참여한 신라대 학생과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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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이동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 활동 '한걸음 제주 로드줍'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제주 자연을 직접 걸으며 환경보호 활동에도 참여했다.


닷새간 이어진 일정에서 참가자들은 장시간 도보 이동과 단체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상과 캠퍼스를 벗어나 제주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이동하며 도전과 협업을 체험했다.

도현승 학생복지위원장은 "단순한 국토대장정에 그치지 않고 플로깅을 함께하며 제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 더 뜻깊었다"며 "학생들과 함께 걸으며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공동체의 의미도 되새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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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총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며 더 강인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이번 여정에서 얻은 경험과 도전정신이 성장의 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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